요즘은 정말 다양한 캠핑 용품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에 대해 간단히 외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캠핑 용품에 대해 욕심이 많은 편이라 같은 기능을 하는 제품들도 여러 개 구입하는 편입니다.
제가 선택한 색상은 화이트 색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화사한 느낌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 외관 살펴보기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 파우치 케이스
전용 파우치에 들어있는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입니다. 마치 어렸을 때 보온도시락 느낌도 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파우치에 넣고 아니면 조금이나마 안심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손잡이도 있어 더 좋습니다.
전용 파우치 케이스 내부 모습
지퍼를 열고 전용 파우치 케이스 안에는 요렇게 제품이 들어있습니다. 제품과 함께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파우치 내부를 확인해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충분히 보호는 될 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 간단한 조립 후 모습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을 파우치에서 꺼낸 후 포장되어 있는 비닐포장을 제거한 후 간단하게 끼워서 조립해 보았습니다. 심플하고 화사한 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빨리 캠핑장에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의 작동을 확인해봤습니다.
일단 잘 작동이 되는지 확인은 당연히 필수입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집에 있는 도구를 이용해 마치 캠핑장인 듯 살짝 걸어 놓은 후 라이트 모드를 달리해가며 확인해봤습니다. 밝은 곳에서 촬영한 탓에 사진상으로는 라이트 모드별 감성을 다르게 느끼기 힘드시겠지만 확실히 라이트 별로 느낌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크레모아 셀레네 랜턴. 저의 감성을 만족시켜준 제품입니다.
4가지 라이트 모드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 전원 버튼을 짤게 한번 누르면 전원이 켜지면서 불이 들어옵니다.
- 그다음으로 라이트 모드별로 1에서 4까지 순서대로 모드 변경이 되고 그다음은 전원이 꺼집니다.
- 또한 배터리 잔량도 표시됩니다.
- 발기 조절은 다이얼을 원하는 방향으로 돌리시면 됩니다.
모드별로 확실히 차이가 나는 감성도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랜턴 또한 다양한 브랜드가 있고 수입되는 제품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국내 생산된 제품이기에 AS면에서도 안심이 됩니다. 사용법도 초 간단한 편이고 C타입 충전인 것도 장점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보조배터리를 활용하여도 충전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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