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알 농장 오토 캠핑장

씨알 농장 오토 캠핑장 다녀왔어요. (2012년 4월의 어느 날)

 

예전에 추억들을 되살려 또 하나의 캠핑 일기장을 만들어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남는 건 역시 가족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오래된 시간 순서대로 캠핑 일기장을 새롭게 남겨봅니다. 

 

그때 많은 고민 끝에 폭스리버 DX로 결정했습니다. 

아무거나 대충 사라고 했지만 교환에 또 교환을 거듭하고 우리 손에 들어왔네요. 

 

캠핑장은 씨알 농장 오토 캠핑장으로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선택해서 무계획으로 떠난 캠핑입니다. 

시설은 그냥... 쏘 쏘~

 

 

씨알 농장 오토 캠핑장

 

열심히 텐트를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씨알 농장 오토 캠핑장

 

지금은 변했을지 모르지만 그때는 놀거리가 많지는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첫 캠핑이라는 설렘에 엄청 즐거워했었죠...

아이가 좋아한다면이야 뭐가 문제가 되겠습니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