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유명한 자라섬 오토 캠핑장

이번엔 너무나도 유명하고 지금도 자주 다니는 자라섬 오토 캠핑장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자라섬 오토 캠핑장 너무 좋습니다. 좋은 만큼 예약이 치열한 건 다들 아시죠?

양도도 않되고... 컴퓨터가 좋아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캠핑장에 들어서는 순간. 드넓은 잔디밭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텐트를 치지 않는 공간이기도 하고 뛰어놀기에 너무 좋은 곳인 거 같아요. 

 

놀이터도 있고 화장실대 규모에 비해서 상당히 깨끗한 편이고요. 

 

자라섬 오토 캠핑장

자 우리의 집이 완성 되었습니다. 

 

 

이번에 코스트코에서 장만한 스피커 !

가격은 2만 원 정도... 가격 대비 나름 괜찮은 거 같아요. 

 

 

자라섬 오토 캠핑장

자라섬 오토 캠핑장은 사이트 옆에 차를 놔둘 수 있는 오토 캠핑장도 있고요

카라반에 자리 잡고 있는 카라반 사이트도 따로 있습니다. 

캐라반 사이트도 타프도 크게 칠 수 있고 좋았습니다. 

나중에 식구들 왕창 데려올 때 괜찮을 거 같습니다. 

 

 

자라섬 오토 캠핑장 화장실 및 개수대

장애인 화장실도 따로 있고 세탁기도 있었어요. 좋네요~

 

이번에 같이 간 친구네 일행은 캐라반을 빌렸습니다. 

6인용 이였지만 6인은 다소 좁은듯한 느낌...

2층 침대도 있지만 어른은 안돼요...

그래도 깨끗하고 깔끔하니 좋습니다. 

 

 

4인용 자전거 대여도 가능해서 캠핑장을 자전거로도 다닐 수 있습니다. 

 

자라섬 오토 캠핑장 일단 자리도 넓어서 좋았고요. 다만 그늘이 없다는 게

더울 때는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봄가을에는 이만한 캠핑장이 없을 듯합니다.